개요

그라파나는 오픈소스로 개발이 진행되는 멀티 플랫폼 분석, 시각화 웹 어플리케이션이다.
Grafana Labs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제품이 해당 기업의 주력 기술이다.
이 기업에서는 그라파나를 주축으로 한 그라파나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시계열 데이터를 시각화하는데 특히 탁월하며, Prometheus 와 궁합이 좋다.
최근에는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Loki를 만들어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측 가능성으로서 정의되는 트레이스, 로그 등의 유형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Mimir, Tempo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합쳐서 LGTM(Loki, Grafana, Tempo, Mimir) 라고 부르고 있다.

구조

기본적으로 그라파나는 시각화 툴일 뿐이다.
여기에 시각화를 하고 싶은 데이터를 넣어야 하는데, 이 데이터 원산지를 data source라고 부른다.

페이지 구조

좌측 탭

그라파나를 보면 왼쪽에 다양한 탭이 있따.

• dashboard - 시각화 템플릿으로, 가장 많이 다루게 될 영역이다.
• explore - promql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지표 쿼리를 할 수 있다.
• alerting - 그라파나의 alert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connections - 데이터 소스 설정

대시보드

대시보드는 이렇게 이뤄져 있는데, 여기에서 다양한 커스텀을 진행할 수 있다.

상단에 각종 기입칸이 보이는데, 이것들은 대시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variable이다.
시각화 블록을 만들 때 이걸 활용해 다양하게 시각화하는 것이 또 가능하다.

설치

사용법

알람

그라파나를 통해 전달되는 메트릭에 대해 알람 기능을 넣는 게 가능하다.
근데 이 기능들이 꽤나 상세한 편이라서, 웬만한 다른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기본 데이터 소스들을 씹어먹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프메 alert manager)

그라파나 측에서 이야기하는 다른 알람들과의 차이.

일단 규칙을 지정하고, 대상을 지정한다.
이후에는 어떤 대상에 어떻게 지정할지 정하면 된다.

이때 알림에 대해서도 정책 지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