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는 길 알아보는 걸 노트로 정리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정리하는 건 이후에도 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부산 가는 기차편 알아보기

12.31 화요일 출발 기준, 가능하면 ktx.
안 되면 버스도 좋으나, 시간 고려하면서 ktx를 최우선으로
수원역, 혹은 서울역 출발

ktx

수원역 16시 출발


서울역 기준으로는 가능한 시간대가 많고 이르다.

트립닷컴에는 더 빠른 시간대의 ktx도 존재한다.

사이트마다 볼 수 있는 게 조금씩 다르다.
이건 레츠코레일에서 조회한 결과.
네이버에서만 조회하지 말고 다양하게 봐야 한다..
볼만한 곳은 네이버, 레츠코레일, 웹투어, 트립닷컴 정도인 것 같다.

이걸로 결제했다.
일단 수원역이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편하다.
그리고 ktx를 최우선으로 목표로 잡아서 결정했다.
입석을 해야 하는 표도 있었는데 두어 시간 서있는건 생각보다 빡세긴 하니까 포기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고려하지 못했다.
트립닷컴쪽 표가 있었으나, 결제하려고 보니 이미 팔려서 소용없었따.

집으로 돌아오는 편 알아보기

돌아오는 길에 성심당을 들릴 수 있는 루트를 알아본다.
대전 예상 체류시간은 세시간 정도.
세시간 있는다고 실제로 뭘 살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그때 당시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가능하긴 했는데, 요즘에는 하도 물 올라서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근데 이러면 표를 두 개 끊어야 하는데, 돈이 조금 많이 나갈 수 있겠다.
이건 감안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

부산2대전

부산에서 대전 가는 길은 ktx 기준 대충 1시간 넘게 걸린다.
무조건 ktx로 타야한다.

트립

웹투어 기준으로도 같다.

레츠코레일에서는 이정도 나온다.

대전2집(수원)

대전에서 집으로 오는 길은 ktx나 다른 기차나 전부 한시간 남짓이다.
대전에 가는 게 대충 14시쯤이라 생각해보면, 대전에서 출발하는 것은 16시, 17시 사이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어떤 것을 타더라도 상관 없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ktx랑 다른 기차랑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보인다.
트립닷컴

웹투어

야놀자

18시 출발

시간대를 수정한다.

결정 완료

12.31 8:46에 수원에서 부산으로.
1.1 14:00에 부산에서 대전으로.
1.1 18:01에 대전에서 수원으로.
가격은 어느 정도는 고려했다.
그러나 쿠폰이나 할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알아보진 않았다.
그런 건 잘 모르기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늘려나가야겠지.

참고